"너무 예쁜 효민이"…고소영, 티아라 멤버 결혼식 모습에 감동
컨텐츠 정보
- 8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배우 고소영이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고소영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너무 예쁜 효민이"라는 메시지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그녀는 신부 대기실을 찾아 박수를 치며 환하게 웃고 있다. 고소영은 남색 트위드 코트와 검은 바지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그녀는 화려한 꽃으로 장식된 버진로드의 사진도 올려 효민의 앞날에 대해 "꽃길만 걸어"라고 덧붙여 축복했다.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그녀의 배우자는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 현장에는 효민과 함께 활동했던 틴탑 멤버들, 가수 김재중과 권은비, 배우 이동욱, 홍석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남편인 축구선수 조유민과 두바이에서 거주 중인 소연은 참석하지 못했으나, '티아라'에서 탈퇴한 보람은 함께하며 축하의 뜻을 더했다.
효민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롤리폴리', '너 때문에 미쳐', '보핍보핍'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14년 '나이스 바디'로 첫 솔로곡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작년 10월에는 마카오에서 15주년 기념 팬미팅을 열었으며, 최근에는 연예계 활동보다 개인 사업에 중점을 두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오상민 기자 : [email protected]Copyright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