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조현아, 결혼 자금 다 모았다더니…효민 결혼식 부케 주인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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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치러진 효민의 결혼식에서 축사와 부케로 ‘절친’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효민은 이날 금융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평소 효민과 해외 여행을 함께 갈 만큼 각별하게 가까운 사이로 잘 알려진 조현아는 축복을 가득 담은 축사를 전한 데 이어, 신부의 진정한 ‘절친’만이 받는다는 부케의 주인공이 됐다.
조현아가 부케를 받으면서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커진다. 조현아는 평소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결혼을 향한 열망을 드러낸 바 있다. 최근 ‘돌싱포맨’에 출연해서는 “결혼 준비를 끝냈다. 당장 은퇴해도 될 정도”라며 이미 자신이 예상한 노후 자금의 5배를 모았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조현아 측 관계자는 “정말 가까운 친구 사이라 축하하기 위해 받은 것뿐”이라며 “현재 열애를 하고 있지 않고, 결혼도 앞두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효민의 결혼식은 조세호가 사회를 맡고 배우 임시완, 가수 거미가 축가를 불렀다. 티아라 멤버들 역시 총출동해 효민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효민은 결혼식에서 국내에 단 2벌 뿐인 하이엔드 웨딩 드레스를 입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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