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이솔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박성광과 함께하는 휴일···명품 패션도 화려해
컨텐츠 정보
- 12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OSEN=오세진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평안한 휴일을 보냈다.
7일 이솔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월요일 잘 보내고 셰세요? 저는 치과에서 마취하고 치료 기다리고 있어요 무서운 마음 달래려 피드 쓰는 중 헤헤 조만간 집도 조금 수리해야 할 것 같고 치과 치료도 여러 번 와야할 것 같고 눈 침침해서 안약도 넣고 있는데요 ㅋㅋ 뭐든 슬슬 고쳐쓸 나이가 된 건지 말이에요"라며 운을 뗐다.

이솔이는 이날 휴일을 함께 보낸 박성광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잠실 야구장에 등장한 이솔이는 명품 백과 명품 반지로 간소하게 치장한 채 박성광과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얼마 전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면서 수많은 악플과 자신을 향한 넘겨 짚는 시선에 대해 해명했던 이솔이. 이솔이의 얼굴에는 그늘 한 점 없이 맑았다. 이솔이는 "근데 피드 작성하다가 문득 든 생각이 뭐든 문제라 생각하면 불편한 문제가 되는데 문제가 아니라 생각하니 별스럽지 않게 느껴지더라구요? 생각의 한끗 차이가 그래요 긍정으로 귀결되는 생각이 사람을 얼마나 홀가분하게 하는지 참 신기하죠 가볍게 저녁 뭐 먹을지 고민이나 해볼게요"라며 긍정적인 말로 글을 마쳤다.

네티즌들은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으니 분명 더 건강해질 것", "언제든 응원합니다", "부부 두 사람이 잘 사는 게 중요하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솔이와 박성광은 지난 2020년 8월 결혼,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한강뷰 집 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email protected]
[사진] 이솔이 채널
[관련기사]☞
☞
☞
☞
☞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