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귀 핥은 박해준 뒤늦은 사과, 신동엽 "게이 지수 올라갔다고" 농담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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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준이 영화 '독전' 속에서 류준열의 귀를 핥는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4월 7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영화 '야당'의 박해준, 유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정호철은 “팬의 입장에서 봤을 때 독전에서 ‘어떻게 저런 분이 계시지?’ 싶었다”며 당시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신동엽과 정호철은 “류준열 귀를 너무 자유롭게 핥더라”며 “그때 게이 지수가 많이 올라갔다던데?”라고 짓궂은 농담을 건넸다.
이에 박해준은 “그 장면을 찍기 전에 ‘진짜 핥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귀는 깨끗이 씻었냐’는 얘기를 30번은 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그거 진짜야? 촬영 끝나고 류준열이 중이염 걸릴 뻔해서 뜨거운 조약돌 같은 걸 귀에 댔다던데?”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신동엽은 “그 연기할 때 누가 더 힘들었을까? 류준열일까, 박해준일까?”라며 궁금해했고 유해진은 “나는 박해준 쪽을 택하겠다. 준열이 입장을 생각해보면...”이라고, 박해준은 “미안하다 준열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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