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박형준, 미모의 10살 연하 셰프와 소개팅 "웃는 모습이 예뻐" (이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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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박형준의 세 번째 맞선녀가 등장했다.
7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2화에서는 박형준의 세 번째 맞선녀와의 만남이 펼쳐졌다.
이날 박형준의 마지막 맞선 상대는 뜻밖의 인물이었다. 바로 앞서 차를 내어준 카페 직원이었던 것. 맞선녀인 김승미는 "여기 앉아도 되냐"면서 "형준 님이랑 맞선보기로 한 맞선녀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예상치 못한 전개에 박형준은 "정말이냐"며 깜짝 놀라더니 "여기 왜 계신 거냐"고 물었고, 김승미는 "제 가게다"고 답했다.
인터뷰에서 박형준은 김승미에 대해 "웃는 모습도 매력 있으시고 예쁘시다. 그리고 되게 밝다. 잘 웃으시는 모습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김승미 역시 "TV에서 봐오던 모습은 굉장히 개구쟁이고 활기차다고 생각했었다. 의외로 되게 멋진 신사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박형준에 대한 긍정적인 첫인상을 전했다.

김승미는 1979년생으로 만 45세이며, 현재 두 곳의 채식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셰프다. 일본에서 요리를 전공한 뒤 귀국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식당을 차렸다고.
방송 자료화면에는 안성재, 여경옥, 최현석 셰프 등 유명 셰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의 레스토랑은 ‘2024 서울 미식 100선’ 채식 부문에 선정되며 실력을 입증했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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