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예쁘길래'…SM 설립 이래 최고 신데렐라, 월욜 맨발로 구두 드는 피오나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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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윤아는 자신의 SNS에 “신데렐라 공주”라는 짧은 퍼포먼스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누드 핑크빛 피오나 드레스를 입고 맨발로 하이힐을 손에 들고 있는 모습. 한 손엔 구두, 한 손엔 드레스 자락을 살짝 들고 미소 짓는 포즈가 마치 디즈니 영화 속 공주를 현실로 꺼내놓은 듯했다.

드레스는 전체적으로 주름 플리츠가 풍성하게 잡힌 튤 소재로, 볼륨감 있는 스커트와 숄더 러플 디테일이 윤아 특유의 청순미를 더욱 강조했다. 자연스럽게 웨이브 진 긴 머리와 실버 드롭 이어링, 여기에 어깨 라인을 여리여리하게 드러내는 브이넥 디자인까지 더해져, 드라마틱한 순간을 완성했다.



세트는 우드 톤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라탄 문양의 벽 패널로 꾸며져 있어, 동화 속 무도회장을 떠오르게 했다. 구두를 들고 있는 윤아의 모습은 ‘무도회 끝나고 돌아가는 신데렐라’의 한 장면 같아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윤아는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주인공 연지영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폭군의 셰프’는 타임슬립한 셰프가 500년 전 과거로 넘어가 미식가 폭군과 펼치는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 판타지 드라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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