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카세 김미령 "20살 아들에 월급 350만원, 4대 보험 들어줘" (동상이몽2)
컨텐츠 정보
- 6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아들이 술상으로 취직했다.
4월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모카세 김미령 이태호 부부가 출연했다.
이모카세 1호 김미령과 남편 이태호가 운영하는 국숫집에는 조리고를 나온 아들의 여사친이 실습생으로 들어왔고, 진짜 이모카세를 판매하는 술상에는 친아들이 취직했다.
김미령은 아들이 멋대로 주꾸미를 발주시킨 데 분노하며 술상으로 향했고 “예전에 일하던 직원이 몸이 아파서 겸사겸사 아들이 들어왔다. 저는 철저하게 공과 사를 구분해서 나는 사장이고 너는 직원이다”고 말했다.
김숙이 “월급은 정확하게 주냐”고 묻자 김미령은 “한 달에 350만원. 4대 보험 들어주고 정확하게 한다. 너도 일 정확하게 하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미령의 아들은 주꾸미를 요리 연습용으로 주문했다고 말했고 김미령은 “네 월급에서 까라. 요리 연습은 네 돈으로 해라”고 성냈다. 김미령은 취직 2개월 차 아들에게 “다른 데 가면 겨우 양파 깔 거”라고 말했고, 아들은 “메뉴가 많은데 그중 하나는 할 수 있지”라며 모친과 주꾸미 요리 대결까지 펼쳤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
▶
▶
▶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