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지수, 베트남서 'Flower'…논라 쓰고 전한 진심 "잊지 못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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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지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Lights, Love, Action! 투어의 마지막 공연은 베트남에서 열렸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마지막 밤, 정말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엄청난 에너지를 받을 수 있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베트남에서만 선보인 특별한 무대 ‘Flower’도 정말 즐겼습니다!”라며 감동의 무대를 되새겼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무대 위에서 논라를 착용한 채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통 모자 위에는 하트를 그린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었고, 지수는 감동에 벅찬 듯 눈가를 훔치며 팬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논라는 베트남 여성의 우아함을 상징하는 아이템으로, 이날 지수는 특유의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무대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하노이 공연은 지수 솔로 투어 ‘Lights, Love, Action!’의 마지막 일정이었다. 관중석을 가득 채운 베트남 팬들은 응원봉과 슬로건을 들고 무대를 환하게 밝혔고, 지수는 “다음에 또 만날 때도 이렇게 뜨겁게 환영해 주세요! 여러분 사랑해요!!!!”라며 벅찬 감정을 전했다.

한편 지수는 지난 2월 14일 두 번째 솔로 앨범 ‘아모르타주(ACOURTAJ)’를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발매 직후 전 세계 39개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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