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오나라, 나한테 처음부터 끝까지 반말…호적에 넣을 것"(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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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영규가 오나라, 소유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4월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로 돌아온 박영규가 출연했다.
박영규는 '빌런의 나라'에 오나라, 소유진의 아버지로 출연 중이다.
이와 관련 박영규는 "얼마나 살갑게 하는지, 나이 차이가 사실 딸 같은 나이는 아니다. 근데 '아빠 아빠' 한다. 어느 프로그램 나와서 막 이야기를 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반말이었다. 특히 오나라가"라고 밝혔다.
이어 "존댓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아빠! 그랬잖아!' 한다. 나중에 오나라가 그 프로그램을 보고 자기가 너무 반말을 했다면서 편집해달라고 요청했다더라. 그런데 방송국 PD분이 '너무 아빠 같고 딸 같아서 더 좋은데요?'라고 했다더라"며 "저는 방송 끝나고 호적에 입적시키려고 한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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