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라디오 떠난 최화정, SBS 다시 돌아왔다 "공기까지 익숙해요"(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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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이 SBS를 찾은 소감을 전했다.
4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최화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최화정은 반기면서 "SBS 라디오에서 보다니 엄마가 우리 집에 찾아온 느낌이네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최화정은 "제가 이제 이렇게 SBS를 오랜만에 왔잖아요. 느낀 건 뭐냐면, 왜 우리가 외국 여행 갔다가 와서 한국 공항에 도착했을 때 그 모든 게 눈에 들어오잖아요. 막 공기부터 막 저쪽 돌까지. 그런 걸 느낀 거야. sbs 딱 들어오니까 이 바닥, 벽. 공기 막 이런 게 너무나 익숙하니까 너무 좋더라고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제가 얼마 전에 KBS 박명수 씨 라디오를 났다. 거기는 그래도 처음 가는 거니까 막 이케 어색하고 막 처음이니까"라고 덧붙였다. 김영철은 "27년을 계셨으니까"라며 공감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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