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억 家' 고소영, 이벤트도 '샤넬급'…유튜브 시작 전부터 '화끈'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유튜버 대열에 합류하는 배우 고소영이 채널 개설과 동시에 이벤트로 시선을 끈다.

7일 고소영은 개인 채널을 통해 "이번 주 소중한 저의 콘텐츠가 유튜브로 찾아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문구와 함께 링크를 공유했다.


고소영은 유튜브 채널 이름을 '바로 그 고소영'이라고 정했으며, 설명란에는 "안녕하세요 고소영입니다♥ 삶과 가족 그리고 세상을 향한 고소영의 다정한 시각과 마음이 담겨있는 채널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고소영은 7년의 공백기를 깨고 데뷔 3년 만에 리얼리티 예능에 도전한다고 알렸다. 특히 집으로 손님을 초대하는 콘텐츠를 예고해 화제를 모았으나 무산돼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그러나 고소영은 유튜버 데뷔를 알리면서 "우리 자주 만나요♥"라고 본격적인 소통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특히 앞서 고소영의 예능 소식이 화제를 모았던 이유는 부동산 부자로 알려진 고소영, 장동건 부부의 집 공개 때문.

부부는 3채의 건물을 가지고 있으며 약 400억 원으로 추정된다. 164억 원에 달하는 청담동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는 부부는 경기도 가평에 세컨하우스를 보유하고 있다. 해당 별장은 400평 규모로 약 24억 원이라고 알려져 있어 가끔 SNS를 통해 집이 공개될 때마다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고소영은 구독 인증 관련 한 고깃집과 서비스 협업을 공지하기도 했다. 해당 공지에는 "구독하고 인증하면... 원마소시그니터 샤넬급 하이볼 서비스주는 중"이라고 적혀 있어 기대를 높였다.

신비주의를 벗고 소통에 나선 고소영이 영상 공개 전붙어 이벤트를 진행하며 진심을 드러냈다. 그가 일상에 이어 집까지 공개할지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고소영

김수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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