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싶다"던 조현아, 절친 효민 결혼식 부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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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의 결혼식 부케를 받았다.
4월 6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효민과 금융계에 종사하는 비연예인 남편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이날 가수 거미와 임시완이 축가를, 코미디언 조세호가 결혼식 진행을 맡은 가운데 조현아는 축사를 도맡아 절친 효민의 새로운 인생을 축복했다.
조현아는 이날 축사에 그치지 않고 효민이 던진 부케도 받았다. 이로 인해 조현아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지만 조현아 측은 절친의 결혼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부케를 품에 안은 것이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조현아는 지난해 11월 5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 공개 구혼을 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현아는 재테크 투자로 돈을 잃어 본적이 없고 노후자금 5배를 모아 당장 은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조현아가 결혼 준비가 다 돼 있다며 지금이 결혼 적령기라 말하자 탁재훈은 “남자가 빈손으로 와도 되냐”고 질문했다. 조현아는 “된다. 공부를 계속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며 "저 진짜 결혼하고 싶다”며 “분양권을 전매하도록 하겠다. 프리미엄을 너가 갖게 해 주겠다”고 말했다.
조현아는 최근 새 소속사 앤드류컴퍼니에 둥지를 튼 후 3월 26일 새 싱글 ‘스르륵(Softly)’을 발매했다.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채널도 개설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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