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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효민 결혼식서 활짝 웃었다…엄지척→손하트 '애교 막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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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효민 결혼식서 활짝 웃었다…엄지척→손하트 '애교 막냉이'기사 이미지

티아라 지연, 효민 결혼식서 활짝 웃었다…엄지척→손하트 '애교 막냉이'

[OSEN=장우영 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의 결혼식에 불화설은 없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불참한 소연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모이면서 단단한 의리를 보였다.

8일 이은아 스타일리스트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는 지난 6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티아라 멤버 효민의 결혼식 장면이 공개됐다.

스타일리스트는 “나의 영원한 티아라. 효민이의 결혼식이 다들 꿈같다고. 한편의 영화 같았던 결혼식”이라며 효민의 결혼식을 공개했다. 화려한 벚꽃 장식을 비롯해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하객 라인업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스타일리스트가 올린 사진에는 티아라 멤버들이 모두 모였다. 큐리, 함은정을 비롯해 오랜만에 모습을 보이는 전보람도 포착됐다. 전보람은 2017년 티아라를 탈퇴했지만 여전히 멤버들과 돈독히 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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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지연도 포착됐다. 지연은 효민이 결혼한 호텔에서 3년 전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지연은 효민의 멤버들 사이에서 ‘엄지 척’ 포즈를 취하는 등 밝은 모습이다. 하루 전만 해도 ‘네가 못한 숙제 한 거잖아’, ‘네가 핀 담배만큼 난 울었어’, ‘내 말이 상처였다는 말은 하지마’, ‘내가 그 이유를 만들어 준 거잖아’ 등의 가사가 인상적인 이예준의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를 부르는 모습을 보여줬던 지연이기에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금융업계 종사자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효민은 “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에는 멋진 그런 남자를 만나게 되어 결혼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준비하면서 새삼 그동안 곁에서 아껴주셨던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중입니다. 제 개인적 소식에 관심 가져주시고 축하해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팬분들께도 고마운 마음 변하지 않겠단 약속도 드리고 싶네요.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또 성실히 살아가는 박선영이 되겠습니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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