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어느새 남성美 물씬…댄디룩+손하트에 심쿵주의보

[뉴스엔 글 이해정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가수 정동원이 댄디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동원은 4월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열린음악회’ 녹화 일정에 참석했다.

이날 정동원은 화이트 집업에 검은색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취재진 앞에 섰다. 편안한 차림에도 자연스러운 청량함을 뽐낸 정동원은 손하트 등 사랑스러운 포즈로 귀여운 매력을 풍겼다.


또한 깜찍한 포즈와는 달리 듬직한 체격에 댄디한 매력으로 남성미까지 발산, 설렘을 자아냈다.

한편 정동원은 최근 부캐릭터인 K팝 아이돌 JD1 활동은 물론 콘서트, 음원 발매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정동원은 지난달 13일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을 발매했다. 단독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서울 공연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전국투어에 돌입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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