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명, 나영석·신원호 子 자리 노리나…"마음 없는 건 아니다" (살롱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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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김대명이 나영석 사단이 설립한 제작사에 야망을 보였다.
8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에는 '지피티야 에그의 아들은 누구야? | EP. 85 김대명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대명은 "떨리기도 하고, 재밌게 얘기를 나누면 좋을 텐데. 노력해 보겠다"며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등장했다.
김대명이 음료수를 꺼내놓고 마시지 않자, 장도연은 직접 뚜껑을 따주주며 "손이 많이 간다"고 농담을 던져 분위기를 풀었다. 이에 김대명은 "긴장을 안한 척 했는데 긴장이 엄청 된다"며 안절부절한 모습을 보였다.
장도연은 "나영석 피디님하고 물론 사람은 다르지만 비슷한 포맷의 프로를 유튜브에서 하지 않았냐"며 그간의 예능 경험을 언급했고, 김대명은 "그렇게 많이는 하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장도연은 "항간에 에그의 아들 자리를 노린다는 소문이 있다"라며 나영석 PD, 신원호 PD, 이우정 작가, 이명한 대표 네명이 주축이 된 '에그이즈커밍' 제작사를 언급했다.
이에 김대명은 "(마음이) 없는 건 아니다"면서 "같이 프로그램을 하면 가까운 사람도 있으니까 마음이 편해서 재밌다"라고 밝혔다.
나영석 PD와 신원호 PD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하는 양자택일 질문을 받은 김대명은 "고르기 어렵다. 두 분 다 너무 감사한 분들"라고 망설였다. 이어 "시작이 드라마였으니 신원호 감독님이라고 얘기를 하고, 나PD님 만나면 나PD님이라고 하겠다"며 순발력으로 상황을 모면했다.
사진=유튜브 '살롱드립'
이유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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