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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최정원 "혈관 나이 70대 '눈물'…9kg 감량, 48kg 바프 찍었다" (체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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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최정원 "혈관 나이 70대 '눈물'…9kg 감량, 48kg 바프 찍었다" (체크타임)기사 이미지
'54세' 최정원 "혈관 나이 70대 '눈물'…9kg 감량, 48kg 바프 찍었다" (체크타임)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최정원이 체중을 감량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7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배우 최정원이 남편 윤승희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조정민은 최정원을 "다이어트의 중전 마마. 중년 다이어트의 대세 여신로 떠올랐다"며 50대의 나이에 촬영한 보디 프로필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 속 최정원은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윤형빈이 보디 프로필 촬영 계기를 묻자 최정원은 "젊은 시절부터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왔다. 50세가 넘어가면서 갱년기에 코로나가 겹쳐 움직이질 못했다. 살이 점점 찌기 시작해 8, 9kg까지 찌더라. 다이어트를 했는데 먹는 걸 너무 좋아해 잘 안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들이 입대 전에 보디 프로필을 준비 중이었다. 아들과 사진을 남기고 싶어서 독하게 마음을 먹고 3개월 만에 9kg를 뺐다. 48kg로 보디 프로필 사진을 찍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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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이 "건강도 좋으실 것 같은데 무슨 고민이 있냐"고 하자 최정원은 "사실 몸이 너무 아파서 살을 빼야 겠다고 생각했다. 고지혈증, 고혈압 약을 먹고 있고 당뇨 전단계다. 혈관 나이를 측정했는데 70대가 나와서 엄청 울었던 기억도 있다. 뇌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염증 수치가 정상의 2배가 넘게 나왔다"고 고백했다.

한편, 최정원은 "아침에 일어나 발을 디디는 것부터 힘들었다. 처음에는 나이가 들어서 아픈 거라고 생각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 아픈 곳이 없더라. 결국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랬다"며 당시 고통을 토로했다.

이에 최정원 남편은 "어느날 몸이 너무 아파서 제대로 서지도 못하고 바닥에 주저 앉아서 울더라. 지금은 굉장히 건강해져서 다행이다"라며 아픈 아내의 모습을 회상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MBN

김보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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