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저 살아있어요" 고소영, 유튜버 데뷔 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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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의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은 8일 첫 티저 영상 '아직 저 살아있어요'를 게재하고 출발을 알렸다.
"원조 샤넬걸, 연인의 연예인, 그 시절 우리가 동경했던 그녀, 온 세상을 놀라게 했던 신부, 아이 둘 키우는 원더우먼, 그녀가 '유튜브'에 도전합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등장한 고소영의 첫 마디는 "걱정된다".
고소영은 "사람들이 안볼까봐"라면서 "아직 저 살아있어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고소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번 주 소중한 저의 콘텐츠가 유튜브로 찾아온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면서 데뷔 33년 만의 유튜버 변신을 알렸다.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고소영은 영화 '비트' '구미호' '연풍연가', 드라마 '엄마의 바다' '아들의 여자' '푸른 물고기' '완벽한 아내' 등에 출연해 왔다. 2010년에는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1남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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