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MBC 퇴사 48시간만 韓 떠날 계획 "물불 가릴 때 아냐" (위대한 가이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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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대호가 프리랜서 선언 48시간 만에 '위대한 가이드2' 출연을 결정했다.
4월 8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의 좌충우돌 르완다 여행기가 공개됐다.
퇴사 후 48시간 만에 '위대한 가이드2' 제작진과 만난 김대호는 출연 이유를 묻자 "제가 물불 가릴 때가 아니다. 자유여행은 좋을 때나 가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즌1 당시 첫 여행을 함께했던 '위대한 가이드' 개국공신 김대호는 "그때만 해도 가이드 여행이라는 게 처음이었으니까 익숙하지 않았다. 이번에 다시 한번 가게 되면 사람 일은 모르지 않나. 나에게 맞는 여행을 찾아볼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중요한 건 떠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햔편 김대호는 지난 2월 14년간 몸담은 MBC에 사의를 표명하며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이후 MC몽이 이끄는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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