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03년생 딸, 탁재훈 아들과 화실 친구→美 미대 진학" 탁재훈 깜짝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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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이 탁재훈과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4월 8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이요원이 출연했다.
탁재훈은 이요원이 자신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는 말에 놀랐고, 이요원은 “우리 큰애 고등학교 때 화실에 데리러 갔다가 아드님을 봤다. 친구다. 화실 친구다. 그렇게 닮지는 않았다. 훨씬 체격이 좋고 키도 크고 그래서 너무 신기했다”며 탁재훈 아들이 탁재훈과 닮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요원은 딸이 03년생 23살이라고 밝혔고 탁재훈이 “그런데 이렇다고요? 진짜 진짜예요? 결혼 안 했다고 해도 믿겠다”며 크게 놀랐다. 김준호가 “그냥 딸 같다”고 반응하자 탁재훈은 “제 딸 같다고요? 너무하는 거 아니냐”며 항의했다.
이요원은 “어릴 때 아기를 낳긴 했다”고 말했고 이상민은 “딸이 굉장한 미인이라고 들었다. 탁재훈 아들이 좋아했을 것 같다”고 몰았다. 김준호도 “사돈 느낌?”이라고 맞장구를 쳤다.
탁재훈이 “화실 다녀서 학교를 갔냐”고 묻자 이요원은 “네, 유단이도 좋은 데 가지 않았냐”고 응수했다. 탁재훈 아들은 미시간 대학교, 이요원 딸은 RISD(로드 아일랜드 디자인 스쿨)에 진학했다고 밝혔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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