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성수동 '50억 아파트'는 재테크용…"혼자 살기에 너무 크고 높다" ('솔로라서')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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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성수동 '50억 아파트'는 재테크용…"혼자 살기에 너무 크고 높다" ('솔로라서') [순간포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pt/2025/04/08/202504082051773741_67f5209216b6a.png)

![오정연, 성수동 '50억 아파트'는 재테크용…"혼자 살기에 너무 크고 높다" ('솔로라서') [순간포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pt/2025/04/08/202504082051773741_67f5209216b6a.png)
[OSEN=박근희 기자] ‘솔로라서’ 오정연이 성수동 아파트는 세를 줬다고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는 ‘솔로 언니’ 오정연이 최근 이사한 새집에서 김성경, 김경란을 초대해 집들이를 하는 유쾌한 하루가 펼쳐졌다.
김성경은 “성수동에 비싼 집 있지 않니? 그 집은 어떻게 됐어?”라고 물었고, 오정연은 세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오정연은 “거기 가서 살았는데 처음에는 저도 막 좋았다. 새 아파트 첫 입주였다. 거긴 밥도 해준다”라고 설명했다.
오정연은 “되게 좋아서 들어갔는데 첫날 둘째 날. 낮밤으로 전망 좋고, 그 이후부터는 창밖 도로와 강을 보고 있으면 세상이랑 동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이상하게 기분도 좀 울적해지고. 안 맞는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를 본 신동엽은 “혼자 살긴 너무 크지”라고 동감했고, 오정연은 “크고 너무 높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경은 “그 집은 재테크 용으로?”라고 질문했고, 오정연은 “1년 살다가 나왔다. 그 집 어차피 1년 더 들어가서 살아야 한다. 혼자 들어가긴 그렇고 누군가 생기면 가야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솔로라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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