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10층 이내로 이사한 이유? 고층 유산율 높아져" (솔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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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오정연이 유산율을 낮추기 위해 10층 이하의 집으로 이사갔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새 집으로 이사한 오정연의 싱글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오정연은 "최근 보금자리를 바꿨다. 기존 살았던 곳이 계약이 끝나는 시점이라 옮겨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적당한 곳이 매물로 나왔다. 원하는 층, 구조, 동 다 맞아떨어졌다. 운명적으로 옮겨야겠다 느꼈다"고 밝혔다.
이사한 집은 따뜻한 느낌의 거실이 돋보였다. 오정연은 "가구는 달라진 건 없다. 그대로 가져와서 구조에 맞췄다"고 설명했다.

새 집을 고르는 기준도 언급했다. 오정연은 "층수도 너무 높으면 안 된다. 10층 이내가 좋다. 왜냐하면 너무 고층으로 가면 유산율이 높아진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미리 계획하고 멀리 내다보는 스타일"이라며 "냉동 난자는 잘 보관중이고 대기 중이다. 잘 활용할 때 맞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도 내 몫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남자만 들어오면 된다"고 털어놨다.
사진 = SBS Plus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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