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연애2' 이경언 등장에 견제 시작한 여자들…불편한 첫만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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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연애2' 이경언 등장에 견제 시작한 여자들…불편한 첫만남 [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08/1744123745704974.jpg)


!['신들린 연애2' 이경언 등장에 견제 시작한 여자들…불편한 첫만남 [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08/1744123745704974.jpg)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신들린 연애2'에서 여자들이 새입주자 이경언을 견제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2'에서는 새입주자 이경언이 등장하면서 신들린 하우스에 묘한 기류가 흘렀다.

이날 이경언은 윤상혁과의 데이트 후에 드디어 신들린 하우스에 입주했다. 이경언의 등장 소식에 여자들이 긴장했고, 급하게 외모 체크에 들어가 웃음을 줬다.
김윤정은 이경언을 보자마자 "너무 예쁘시다. 내가 반했다"면서 반겼고, 이경언은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웃으면서 여유를 찾으려고 했다.
김윤정은 인터뷰에서 "솔직하게 말하자면, 당연히 견제가 되긴 한다. 저랑 눈이 많이 마주쳤었다. 빤히 저랑 눈이 마주쳤는데, 강한 느낌이 들었다"고 첫인상을 전했다.
이경언이 방을 구경하러 간 사이에 김윤정과 채유경은 이경언에 대해 짦게 이야기했다. 김윤정은 "그 분(이경언)은 정갈한 느낌이 들더라"고 했고, 채유경은 자신의 호감 상대인 하병열을 언급하며 "병열 님 귀가 계속 빨갛더라"고 했다.
김윤정은 "그걸 봤어?"라면서 웃었고, 채유경은 "가서 따질까? 그런데 용기가 없다"면서 장난을 쳤다. 채유경의 모습에 유인나는 "내가 좋아하는 남자의 반응이 정말 신경쓰일 것 같다"면서 공감했다.

그리고 이경언이 짐 정리를 하려고 하자 첫 데이트 상대로 지목을 받았던 윤상혁을 비롯해 이강원, 하병열이 재빠르게 따라 나섰다. 이강원이 따라 나서자 이라윤의 표정이 싸늘해졌다.
이라윤의 표정에 유인나는 "라윤 씨한테서 처음보는 표정이다. 짐이 많아봤자 캐리어 3개정도일텐데 남자 3명이"라면서 웃었다.
이경언은 '신들린 하우스'에 와서 처음으로 신명당에서 호감 상대를 선택했다. 이경언은 첫 데이트를 한 윤상혁과 잘 통했던 것을 이야기하면서 윤상혁을 선택했고, 윤상혁 역시 이경언을 선택했다.
윤상혁은 "경언 씨와의 데이트가 좋았다. 이성적으로 끌렸다. 앞으로 경언 씨를 알아보면 될 것 같다"면서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이경언의 등장으로 윤상혁과의 데이트가 파토났던 홍유라도 다시 윤상혁을 선택했다. 홍유라는 "상혁 씨랑 벽이 있는 것 같아서 그걸 없애고 싶었다. 오늘이 기회라고 생각했는데(데이트를 못했다). 현재에 충실하자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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