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72억 집' 뒤집어엎었다…♥금융맨 남편 비밀창고도 공개 "일이 커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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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체조요정’ 손연재가 집 정리를 시작했다.
손연재는 8일 개인 채널에 “이사 가는 거 아니구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연재 집 내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방, 파우더룸, 옷방 등 발 디딜 틈 없이 쌓여 있는 짐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손연재는 “할머니 집으로 피신 간 준연이”, “짐 정리를 해볼까? 했는데 이렇게 일이 커질 줄이야”라며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린 집 정리에 당황스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손연재는 이후 가지런하게 정리 정돈된 책장을 먼저 공개했다. 손연재는 “만화책이 대부분인 건 안 비밀”, “갑자기 공개되는 남편 만화책 컬렉션. 드래곤볼은 건들지도 못하게 함”이라며 남편의 소중한 자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 부부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72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오픈해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사진] 손연재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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