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외자 기어코 출산vs생명은 축복해야" .홍상수♥김민희, 부모되자마자 '시끌'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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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김민희의 만삭사진이 화제를 몰았던 가운데, 그 후 약 3개월만에 출산 소식까지 이어지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김민희와 홍상수는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난 뒤 사랑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약 약 10년 동안 불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
그렇기에 두 사람의 일거수 일투족, 국내 뿐만 아닌 외신에도 주목받았다 가장 최근인 지난 2월엔 김민희의 만삭 사진이 파파라치로 포착되어 파장을 일으키기도. 당시 제75회 베를린영화제에 참석하는 홍상수와 함께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추측됐으나 김민희는 기자회견을 불참하며 모습을 숨겼다.
아무래도 봄출산을 앞두고 있단 설에 대한 부담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시 보도에 따르면 김민희가 임신을 알게된 것으로 지난 해 여름으로, 새해를 맞아 산부인과 정기 검진을 받았으며, 임신 확인부터 검진까지 항상 홍상수 감독이 함께했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이 가운데 8일인 오늘, 영화계에 따르면 김민희가 최근 홍상수 감독과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성별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안겼는데 성별은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에 대해 누리꾼들의 갑론을박도 이어졌다. 아무래도 두 사람의 당당한 불륜행보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 있었기 때문. 홍상수는 30년간 함께 산 아내에게 이혼 조정을 접수하며 관계를 정리하려고 했지만 아내는 송달된 이혼 조정에 관한 서류를 일절 받지 않았던 상태다.
직접 불륜을 인정하기도 했던 홍상수와 김민희. 10년째 당당한 불륜 행보에 이어 출산 소식에 누리꾼들은 “기어코 출산하다니”, “혼외자 아들 호적 정리도 복잡할 듯”이라는 반응과 함께, “태어난 아이는 무슨 죄”, “일단 논란과 별개로 생명의 탄생은 축하해야”라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민희는 현재 하남시 소재의 산후조리원에 머무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OSEN 보도를 통해서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애칭은 ‘여보’인 것으로 확인됐던 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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