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심장SNS 지연, 티아라 효민 결혼식에서 활짝 웃었다…팬들도 '안도' (Oh!쎈 이슈)
컨텐츠 정보
- 14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OSEN= 김수형 기자] 티아라 멤버 효민 결혼식에서 포착된 지연의 근황이 팬들에게도 반가움을 안기고 있다.
앞서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2022년 12월 결혼에 골인, 열애설도 없이 열애를 발표함과 동시에 결혼을 발표했다. 하지만 결혼 2년 만인 지난해 6월, 이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이 지난해 11월 20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혼조정 성립되면서 각자의 길을 걷게됐다.
이후 SNS 활동을 잠시 중단하며 침묵을 지켰던 지연이 지난 3월인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How are u :)(잘 지내고 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팬들에게 안부를 전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전한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도 지연의 근황을 반가워하던 가운데, 이혼 후 5개월이 지난 6일, 지소셜 미디어 계정에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렸다.이예준의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를 선곡해 폭풍 가창력을 자랑한 모습. ‘네가 못한 숙제 한 거잖아’, ‘네가 핀 담배만큼 난 울었어’, ‘내 말이 상처였다는 말은 하지마’, ‘내가 그 이유를 만들어 준 거잖아’ 등의 가사가 하필 이혼과 맞물린 탓에 심경을 대변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던 바다.
또 다시 팬들의 걱정 속에서 지연이 효민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다행히 티아라 멤버들과 함께하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 지연이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는 가 하면, 손하트를 하고 활짝 미소짓는 등 밝은 근황을 전해 팬들을 안도하게 했다.
한편, 효민이 6일인 최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결혼에 골인했다. 예비신랑은 금융인으로 알려졌는데, 반쪽짜리 남편 사진을 올리며 화제가 됐다. 마치 영화배우를 방불케하는 미남 포스를 보였기 때문.
특히 효민은 비연예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이를 참석한 연예인들의 후일담도 이어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SNS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