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주, 44년 만에 母 찾고 "눈으로 확인하니 혼란스러워" 패닉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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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돌이 이건주가 44년 만에 친모를 찾는다.
4월 8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에서는 배우이자 무속인 이건주가 모친 찾기를 예고했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 이건주는 “되게 궁금했다. 정말 나랑 닮았을까”라며 모친 찾기를 시작했다. 지난 방송에서 이건주는 “어머니에게 대한 기억이 아예 없다. 존함도 모르고 얼굴도 모른다”며 2살 때 떠난 모친에 대해 말했다.
할머니와 고모들이 키워준 이건주는 모친을 “만날 수 있으면 만나보고 싶다”며 주민센터를 찾아가 모친의 흔적을 찾아봤다. 이건주는 “긴장도 많이 되고 두렵고 떨리고 갑자기 머릿속이 하얗게 됐다”고 털어놨다.
서류를 떼서 친모의 이름을 확인한 이건주는 44년 만에 알게 된 모친의 이름을 보고 “우리 엄마 존함이 이거였구나? 그런데.. 깜짝 놀랐다”며 경악해 모두를 궁금하게 했다.
이승연이 “뭐를 본 거냐”며 놀랐고, 전현무는 “가까이 살고 있었던 것 아니냐”고 추리했다. 이건주는 “눈으로 확인하니 많이 혼란스러웠다. 어떻게 하는 게 맞는 걸까”라며 혼란을 드러내 44년 만에 친모 찾기 과정과 결과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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