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안소희, 여전한 소녀같은 '동안 미모' [화보]

배우 안소희 화보. 사진=디아도라

배우 안소희의 화보가 공개됐다.

9일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는 2025 봄 시즌을 맞아 스니커즈 발레토를 선보이며 안소희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안소희는 스포티한 발레코어 룩으로 자유분방하면서도 화사한 매력을 뽐낸다. 특히 안소희는 1992년생으로 올해 만 32세임에도 소녀같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우 안소희 화보. 사진=디아도라

한편 원더걸스 출신 소희는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최근에는 연극 ‘꽃의 비밀’에서 모니카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꽃의 비밀’은 이탈리아 북서부의 작은 마을 빌라페로사를 배경으로 남편들이 하루아침에 사라진 후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기상천외한 변장 소동을 벌이는 네 명의 주부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email protected]

ⓒ 스포츠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