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떠난 써니, 삼촌 이수만 회사서 포착…프로듀싱 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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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가 삼촌 이수만이 설립한 A2O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의 녹음 디렉팅을 봐주고 있다. /사진=A2O엔터테인먼트 SNS 갈무리 |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그룹 소녀시대 써니(35·본명 이순규)가 삼촌 이수만 전 SM 총괄 프로듀서가 설립한 A2O엔터테인먼트(이하 A2O)에서 포착됐다.
A2O는 지난 7일 공식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A2O 연습생 여름 트레이닝 캠프 2024 하이라이트'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A2O 연습생들이 미국 곳곳에서 춤 콘텐츠를 촬영하거나 디즈니랜드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는 연습생들 녹음실을 찾은 써니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편한 셔츠 차림에 모자를 쓴 써니가 콘솔 박스 앞에 앉아 연습생들이 녹음하는 걸 지켜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다.
써니는 2023년 8월 SM과 전속계약을 종료한 뒤 별다른 근황이 전해지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이수만 회사 연습생들을 코칭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그가 이수만 사단에 합류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누리꾼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써니는 이수만 형 이수영씨의 막내딸이다. 이수영씨는 연예 기획사 스타월드 대표를 지냈다. 2000년대 황정음 아유미 박수진 등이 몸담았던 그룹 슈가를 제작하기도 했다.
이수만은 2023년 SM을 떠난 뒤 A2O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당시 자기가 보유한 SM 주식을 하이브에 매각하면서 3년간 국내 음반 프로듀싱을 하지 않겠다는 경업 금지 조약을 맺어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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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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