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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변형' 31세 아리아나 그란데, 얼굴 목 손가락에 문신 근황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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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변형' 31세 아리아나 그란데, 얼굴 목 손가락에 문신 근황 [Oh!llywood]

[OSEN=최이정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31)가 놀라운 '타투' 근황을 선보였다.

그란데는 8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촬영 현장에서 찍은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단편 영화 Brighter Days Ahead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이미지를 공유한 것.

사진 속 그란데는 '위키드'에서 선보였던 금발보다 몇 톤 더 어두운 헤어 컬러를 하고 있고 스타일은 높은 포니테일로 연출했다.

더불어 얼굴, 목, 손가락 등에 빼곡히 타투를 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액세서리 같은 패턴이 특징이다.

앞서 그란데는 깡마른 몸 등 외모 변형으로 우려를 받고 있다. 이에 팬들에게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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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틱톡 영상을 통해 “내 몸에 대한 여러분의 우려를 해소하고 사람들에게 몸이 보여지고 세심한 관심을 받는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얘기하고 싶다. 무슨 일이 있어도 사람의 몸에 대해 언급하는 건 불편하다. 선의든 아니든, 건강하든 건강하지 않든, 섹시하든 섹시하지 않든 그러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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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아름다움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건강하고 아름다워지는 방법은 다양하다. 내가 항우울제약을 먹고 술을 마시고 식사를 잘하지 않지만 건강이란 건 다르게 보일 수 있다. 사람이 어떤 일을 겪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일이니까 배려라고 해도 본인이 아니고서야 모를 일이니까 상대에게 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1993년생인 아리아나 그란데는 2008년에 데뷔해 '팝 요정'으로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하지만 최근 눈에 띄게 마른 몸으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던 바다.

/[email protected]

[사진] 아리아나 그란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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