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효민 결혼식 불참 後 근황…두바이서 ♥조유민 내조 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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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소연이 두바이에서 근황을 전했다.
소연은 4월 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엄마는 맨날 귀여운 거 시키고 어머니는 무족권 시그니처 아메리카노"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친정 어머니, 시어머니와 두바이에서 시간을 보내는 소연의 일상이 담겨 있다. 조금은 어려울 수 있는 관계인 사돈끼리 함께하는 티타임이 가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소연은 "공항 픽업이요"라며 공항 앞에 차를 세워두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엔 축구팀 버스가 담겨 있는 바, 소연이 남편 조유민을 마중나간 사실을 알 수 있다. 가족과 함께 생활하며 조유민 내조에 전념한 소연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소연은 지난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열린 티아라 멤버 효민의 결혼식에 부득이하게 불참한다. 2022년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한 소연은 조유민이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며 두바이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소연은 4월 3일 공식 계정에 날짜 변동이 안 되는 이사, 공사 딜레이를 겪고 있는 사정을 전하며 "효민이 결혼식도 못 가보고. 이번 달도, 아마 다음 달도 꼼짝 마라 라이프"라고 밝혔다.
한편 효민은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결혼식엔 지연, 함은정, 큐리뿐 아니라 그룹을 탈퇴한 전보람도 참석해 여전한 우정과 의리를 과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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