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2살 연상 사업가 남편과 쇼윈도? "목적지 같은데 굳이 차 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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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채널 |
[헤럴드POP=박서현기자]양미라가 가평으로 떠난 근황을 전했다.
9일 양미라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오늘 아침 홈쇼핑부터 아이들과 가평까지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혜아가 아빠한테만 붙여주던 스티커를 제 폰에도 붙여줘서 아침부터 기분이 너무 좋았구요. 아침 9시에도 붓기가 쏙 빠져서 또 좋았어요. 목적지가 똑같은데 굳이 차 두대로 움직여서 가평에 도착했고 아이들은 오랜만에 하는 물놀이를 너무 좋아했고 애비는 정신줄을 놓칠뻔했어요. 이제 애들도 자고 애비도 자고 ...조용히 혼자 집으로 가고싶네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늘 따로 다니는 부부♥ 목적지가 같은데 이렇게 따로 가니까 진짜 남같고 그러네”라는 글과 함께 차 두대가 나란히 도로를 달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아빠 곁에서 미소지은 채 자는 척을 하는 두 아이의 모습도 흐뭇한 미소를 더한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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