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항공권 피해' 케이윌, 환불받았다 "세 달 걸려…보통 더 걸릴 듯" (형수는)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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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항공권 피해' 케이윌, 환불받았다 "세 달 걸려…보통 더 걸릴 듯" (형수는) [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4/09/4e5d0a7d-6fa9-4eed-93ba-3e51f3a6660d.jpg)






!['유령 항공권 피해' 케이윌, 환불받았다 "세 달 걸려…보통 더 걸릴 듯" (형수는) [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4/09/4e5d0a7d-6fa9-4eed-93ba-3e51f3a6660d.jpg)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케이윌이 일본 항공권과 로밍비를 환불받았다고 전했다.
9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 '자칭 빈티지 패피 케이윌의 봄 쇼핑 그리고 일본 항공권 노쇼 뒷이야기'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케이윌은 지난여름에 겪은 일본 항공권 미지급건에 대해 밝혔다. 당시 케이윌은 일본 여행을 떠나기 위해 공항에 왔지만, 티켓이 없는 상황에 처했다. 여행 플랫폼에서 결제한 내역이 항공사에 등록이 되지 않아 티켓 발권이 되지 않았기 때문.
항공사 측에선 노쇼가 나올 경우 재결제 후 추후에 여행 플랫폼에서 환불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다행히 케이윌은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었으나, 편도 60만 원을 결제했다. 여행 플랫폼에서 결제한 왕복 항공권값만큼 쓴 셈. 또한 케이윌은 여행 플랫폼 측과의 전화 통화에서 '100% 환불을 못 해 드릴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황당해했다.




이에 대해 케이윌 측은 다행히 항공권과 국제 로밍비 6만 원까지 환불받았다고 밝혔다. 케이윌은 "일본 갔다 온 다음에 많은 분들이 다들 환불 받았냐고 물어보셨다. 환불된 돈이 들어오는 데까지 세 달 정도 걸렸다"고 전했다.
케이윌은 "그 사이에 (해당 업체랑) 통화 많이 하면서 결국은 받았으니까. (환불받는 게) 사실 당연한 건데 많이들 궁금해하셔서"라며 "(일반적이라면) 보통은 더 걸릴 것 같다. 우린 좀 그래도 특수한 케이스로 일찍 환불을 받은 것 같다. 그나마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케이윌은 "대행업체를 통해서 티켓을 구매하시는 분들은 염두에 두는 게 좋을 것 같다.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라고 강조했다.
남금주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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