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띠동갑 연하 플로리스트와 자만추 나섰다…김종민, "더블 데이트 하자" ('신랑수업')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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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H.O.T.의 장우혁이 띠동갑 플로리스트 여성을 만났다.
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장우혁이 분갈이를 겸해 플로리스트와 자만추에 나섰다.
장우혁은 분갈이를 핑계로 소개 받은 여성을 만나러 갔다. 장우혁은 양 손 가득 분갈이 화분을 들고 이동했다. 장우혁은 여성을 보자 바로 반갑게 인사했다. 여성 역시 미소로 장우혁을 반겼다. 두 사람은 화분을 옮기면서 은근슬쩍 스킨십을 해 눈길을 끌었다.

장우혁은 쑥스러워서 눈을 쳐다보지 못하고 쭈뼛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큰소리 치더니 만나니까 어버버 한다"라고 웃었다.
여성은 장우혁을 위해 커피를 준비했다. 장우혁은 여성을 물끄러미 바라봤다. 장우혁은 "누구를 닮으셨더라. 피부가 너무 좋으시더라"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이다해는 "우혁씨 이상형이 신애라씨라고 했는데 신애라씨, 하희라씨 느낌이 있는 것 같다"라고 눈길을 끌었다.


여성의 이름은 허소영으로 1995년 생으로 장우혁과 띠동갑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김종민은 자신의 아내와 동갑이라며 커플 데이트 이야기를 꺼내 기대를 모았다. 허소영은 플로리스트 5년차라고 말했다.
장우혁은 "내가 가져온 걸 한 번 보여드리겠다"라며 화분을 탁자에 올렸다. 허소영은 장우혁의 화분들을 보며 정성에 감탄했다. 장우혁은 "눈빛부터 행동 동작 이런 게 싹 변하면서 선생님 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모습이 멋있었다"라며 첫 만남에 호감을 드러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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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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