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차기작 '서초동' 근황…"이종석·류혜영과 재미있게 찍고 있다"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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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문가영이 드라마 '서초동'을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필사의 사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문가영이 차기작으로 촬영 중인 드라마 '서초동'을 언급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이게 또 좋은 소식이 연이어 오는 게 '그놈은 흑염룡' 이후에 찍는 드라마가 또 tvN 드라마다. '서초동' 종석 씨 하고 같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문가영은 "변호사 이야기인데 종석 오빠랑 류혜영 언니랑 다 같이 재미있게 찍고 있다"라며 기대를 높였다.

또 유재석은 "아시는 분들은 아실 텐데 가영 씨까 아역 배우로 시작하셨다. 가영 씨는 몇 살에 데뷔하셨냐"라며 질문했고, 문가영은 "저는 독일에서 태어나서 한국에 10살 때 왔는데 그때 바로 시작했다"라며 털어놨다.
유재석은 "올해 데뷔 20년이 되신 거냐"라며 감탄했고, 문가영은 "그렇게 됐다"라며 밝혔다. 조세호는 "공백을 가지시고 (연기를) 다시 하신 거냐"라며 궁금해했고, 문가영은 "사실 한 번도 안 쉬었다. 풀로 달렸다"라며 전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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