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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식 아니고 양관식" 데프콘, 25기 영식 호텔 조식에 감탄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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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유경상 기자]

영식이 준비한 조식에 데프콘이 양관식이라며 감탄했다.

4월 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5기 4일차 아침 영식이 미경을 위한 조식을 준비했다.

영식이 미경을 위한 조식을 준비하는 모습에 데프콘이 “영식이 아니라 관식으로 바꿔야 한다. 양관식. 무쇠다 무쇠”라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양관식을 언급했다.


영식은 “요리 실력이 뛰어나지 않아서 호텔식으로” 조식을 준비했고 미경이 “고마워요. 감동이다”며 함께 조식을 먹었다. 미경은 “냉정하게 평가할 거”라며 “맛있는데 특이하다. 달걀은 엄청 맛있다. 왜 이렇게 잠도 안 자고 밥도 안 먹고”라고 고마워했다.

영식은 3시간만 자고 일어나서 미경만의 조식을 준비한 것. 미경이 쓰러진다며 걱정하자 영식은 “인생에서 한 번도 쓰러져본 적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미경이 “혹시 모르니까”라고 말하자 영식은 “옆에 있어주면 되지”라고 애정을 보였다.

이어 미경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헷갈림이 있다. 설렘과 호감이 있지만 애정공세로 인한 건지. 아직까지 열려 있고 싶다. 누구를 딱 알아보고 싶다기 보단 아직 내 마음이 열려 있고 싶다”고 털어놨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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