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의 남자인데…구본승 첫사랑, 우희진이었다 "교회로 보러 오기까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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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희진이 본인이 배우 겸 가수 구본승의 첫사랑이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4월 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09회에는 우희진, 황동주, 미미, 이시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우희진은 '오래된 만남 추구'에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지만, 사실 인연이 있는 남자 출연자가 있다며 구본승을 언급했다. 드라마도 같이 했지만 "제가 다니던 교회에 (구본승이) 저를 보러 오셨다더라. 구본승의 첫사랑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는 것.
실제 우희진은 19세 나이에 '스타쇼' 구본승의 첫사랑 찾기 편에 출연한 적 있었다. 30년이 흘러 연애 프로그램에서 구본승과 재회했던 것. 우희진은 "저도 (얘기를) 안 하고 구본승 씨도 안 했다"며 "리얼 자연스럽게 하고 싶어서"라고 이유를 전했다.
결국 구본승은 김숙과 파트너가 됐다는 말에 김구라는 "윤정수는 어떻게 되고? 다들 많이 갈아타는구나"라며 얽히고설킨 이들의 러브라인을 흥미로워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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