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 살아나" 39kg 산다라박, 대식가 됐나? 두 그릇 비우고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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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다라박 SNS |
[헤럴드POP=김지혜 기자]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일상을 공유했다.
9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SNS에 “쉬는 동안 식욕이 살아나서 밥을 많이 먹었어~ 대식가 등극!!! 한그릇은 기본이구 한그릇 추가해서 더 먹구, 맛있는 음식들도 엄~청!!! 먹었지··”라고 적었다.
이어 “그렇게 막 먹고 운동 쉬어도 되는 마지노선이… 열흘이래.. 근데 난 그 기간을 넘겨버린거야! 빠라밤.. 뭐든 꾸준히 해야한다! 열흘 동안 내려놓으면 배가 나온다구 ㅋㅋㅋ 하지만 난 내 방식대로 힐링했으니 이제 다시 달리면돼~·· 운동 가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다라박이 밥그릇을 깨끗이 비우고 이를 카메라에 보여주며 엄지를 치켜세운 모습이 담겼다. 연예계 대표적 ‘소식좌’인 산다라박은 앞서 39kg의 체중으로 알려지기도 한 바. 부쩍 잘 먹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고 다시 운동을 다짐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산다라박은 필리핀 ABS-CBN 연예인 공채 프로그램 ‘스타 서클 퀘스트’ 준우승자로 선발되며 데뷔했다. 이후 2009년 걸그룹 2NE1 멤버로 재데뷔해 ‘Fire’, ‘I don’t care‘, ’날 따라 해봐요‘, ’Lonely‘, ’내가 제일 잘 나가‘, ’그리워해요‘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적 인기를 누렸다.
그가 속한 그룹 2NE1은 지난 2016년 공식 해체를 발표해 진한 아쉬움을 남긴 바. 산다라박은 이후 연기와 뮤지컬에 도전했으며 ‘비디오스타’, ‘복면가왕’, ‘컬투쇼’ 등 예능과 라디오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또 2NE1은 지난해 8년 만에 완전체로 뭉쳐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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