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우, 무릎 꿇고 ♥박선영에 프러포즈 "사진까지 액자로"(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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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우가 박선영과 신혼부부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4월 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김일우, 박선영은 제주도에서 1박 데이트를 즐겼다.
김일우와 박선영은 숙소에서 짐을 정리한 뒤 함께 산책을 나섰다. 갈매기와 행운처럼 나타난 돌고래를 감상하던 두 사람은 다시 동네 산책을 이어갔다. 박선영은 김일우의 옷 밑단을 잡으며 따라갔지만, 앞만 보고 가는 김일우 모습에 영상을 보던 출연자 모두 탄식했다. 장우혁은 “제가 봐도 엉망진창이다”라고 지적했다.
산책 중 두 사람은 셀프 흑백사진관을 발견하고 제주에서 첫날을 사진으로 기념하기로 했다. 테스트 촬영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내던 두 사람은 소품을 활용해 촬영을 이어갔다.
귀여운 감귤 모자를 쓴 김일우는 포즈를 취하다 머뭇거렸고, 한쪽 무릎을 꿇고 박선영에게 꽃을 바치는 프러포즈 같은 포즈를 취했다. 박선영은 “오빠, 괜찮겠나.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겠나”라고 폭소하면서도 김일우에게 맞춰 포즈를 취했다.
심진화는 “너무 예쁘다. 이 정도면 프러포즈 아닌가”라고 감탄한 뒤 “저 사진 강릉 집에 붙여지나”라고 물었다. 김일우는 “가야지. 저건 액자에 넣어 세워놓을까 생각 중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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