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기 영수, 영자 정리한다더니…"네가 좋아" 급 고백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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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기 영수, 영자 정리한다더니…"네가 좋아" 급 고백 [RE:TV]](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na/2025/04/10/7227271_high.jpg)

![25기 영수, 영자 정리한다더니…"네가 좋아" 급 고백 [RE:TV]](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na/2025/04/10/7227271_high.jpg)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5기 영수가 영자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5기 남녀 출연진이 서로에게 호감을 표현한 가운데 영수가 "결전의 날"이라며 한껏 차려입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영자를 불러다 놓고, 이제 놓아준다고 말하고 싶다"라면서 혼자만의 '정리'를 선언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영자를 만난 순간 분위기가 반전됐다.
영수가 영자의 얼굴을 바라보며 "고민했던 게 정리됐네. 네가 너무 좋아"라고 갑자기 고백했다. 이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생각이 잘 안돼. 나에게로 와줬으면 좋겠다는 바람뿐"이라고 털어놨다.
영수가 "원래는 네 얘기를 듣고 싶었는데, 이 얘기를 해버려서 네 얘기는 안 듣고 싶어졌어. (스스로에게) 너무 화나네"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바람은 슈퍼 데이트권을 따면 널 선택할 것"이라며 "원래 궁금했던 현숙 님도 안 궁금해졌어"라고 고백을 이어갔다.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영수가 인터뷰를 통해 진심을 전했다. "첫 마디가 '너무 좋아' 이게 나온 거다. 나도 모르게 튀어나왔다.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다. 영자가 너무 좋아서 제어가 안 된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런 상황에 영자가 "첫 데이트에 불편해서 오빠(영수)를 많이 피했다. 그다음부터는 다행히 다른 사람들도 알아보고 다녀서 안심했는데, 지금은 마음이 많이 커 보인다. 날 좋아한다고 해서 엄청나게 고마움 반, 미안한 게 반이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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