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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기 현숙 영철 영숙, 삼각관계 팽팽 "양보하고 싶지 않아"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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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유경상 기자]

현숙, 영철, 영숙이 팽팽한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4월 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5기 축구선수 출신 영철을 사이에 두고 공무원 현숙과 L사 디지털 마케터 영숙의 갈등을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 현숙은 영숙에게 먼저 “영철이랑 이야기 안 해봤지. 가서 먼저 이야기해봐라”고 배려했다. 영숙은 현숙을 허락을 받고 “나도 한번 시도해볼게. 영철님에게”라며 영철에게 가서 대화했다.


영숙이 “나 친해지면 재미있다”고 말하자 영철은 “재미있는 것 좋지”라고 반응했다. 이어 영철은 현숙에게 “영숙이가 술 마시고 싶다고 너한테 물어봐달라고 한다”며 영숙과 술을 마시겠다고 말해 갈등을 키웠다.

현숙은 “그것까지 양보하고 싶지는 않다”며 날선 반응을 보였고 세 사람의 삼각관계에 데프콘이 “영철과 현숙이 냉랭해진다. 현숙이 영철을 확실하게 쥐었다”고 평했다.

영철과 현숙은 서로가 1순위지만 정작 현숙은 영철의 직업이 안정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갈등하고 있는 상태. 하지만 영철을 영숙에게 보낼 생각도 없어 보이는 현숙의 모습이 이들의 관계에 흥미를 더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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