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렸는데 잘생겼어" 이민정, ♥이병헌 닮은 아들·본인 닮은 딸 공개…반응 '활활'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민정과 이병헌의 아들, 딸이 또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유튜브라서 볼 수 있는 이민정 육아현장 밀착취재 *당분간 아들 출연금지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민정은 아들 준후가 참석한 농구 대회를 담았다. 그는 임신 중인 자신을 대신해 아들을 케어했던 이병헌에 대한 일화와 친구와 포켓몬 카드를 교환하고자 하는 아들에게 보인 '찐' 엄마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경기 전 이민정은 준후 친구의 부모님들에게 딸의 영상을 보여주며 자랑해 눈길을 끈다.



영상에는 엉덩이를 흔들며 춤을 추는 이민정의 딸 모습이 공개됐다. 친구 부모님들 또한 "완전 애기네", "엉덩이 어떻게 할 거냐", "엄마 닮았는데 지금 보니까?", 엄마 닮았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은 "머리 묶었어"라며 딸의 근황을 설명, 자신을 닮았다는 말에 뿌듯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또한 이날 이민정은 아들의 경기를 응원하며 득점에 기뻐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모자이크 처리된 채 나온 아들의 모습에 구독자와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티즌은 "모자이크 분명 했는데 왜 BH형이 보여", "이미 실루엣부터 나오는 잘생김", "너무 이병헌인데", "배우 부모님 자식이라니 분위기는 이미 완성" 등의 반응을 보이며 짧게 나온 아들 준후를 주목하고 있다.

또한 딸과 이민정 대해서도 "나이 혼자 안 먹는 이민정 미모 닮았다면 따님도 대박", "벌써 애기가 저 끼를", "아이 둘 엄마 맞냐고요", "이민정도 어쩔 수 없는 아들맘이구나, 공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이민정MJ

오승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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