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BTS진·지예은 알바생 쓰는 사장님…민박집 '대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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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방송인 기안84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 배우 지예은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기안84는 지난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기안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에 함께 출연 중인 진, 지예은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기안84는 하와이안 셔츠와 반바지로 휴양지 분위기를 살린 '기안장 룩'을 선보였고, 진은 하늘색 오버핏 셔츠와 데님 팬츠로 청량한 매력을 자아냈다. 지예은 역시 캐주얼한 스타일로 ‘홍일점 알바생’다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세 사람은 거울 셀카도 함께 찍으며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
이를 본 배우 이시언은 "중대장, 대대장, 기안장"이라는 댓글로 웃음을 자아냈고, 팬들 역시 "익히지 않은 회처럼 매력적인 사람" "저 셔츠 태계일주에서 늘 출연했던 그거 맞죠?" "코요태 같은 느낌 제대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안84는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에 출연 중이다.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적 사고로 흘러가는 울릉도 기안장에서 기안84, 진,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펼치는 기상천외한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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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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