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인정한 '나고야 부자' 레이, 유재석도 "어쩐지 너" 깜짝 (식스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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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아이브의 레이의 재벌설에 '식스센스' 멤버들이 놀랐다.
10일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측은 공식 체널에 '레이가 나고야 부자야?! 온갖 가짜뉴스가 쏟아지는 뭉툭이들의 시티투어'라는 제목의 8화 선공개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고경표는 레이에게 "나고야 사람이에요?"라고 물었고, 이에 레이는 맞다고 답했다. 그러자 미미는 레이가 "나고야 부자"라고 말을 이었고, 송은이가 놀라자 유재석은 "나고야 부자야, 레이가?"라고 다시 물었다.
미미가 "네 엄청 부자래요"라고 덧붙이자 과거 레이가 출연했던 강남의 유튜브에서 '재벌집 따님이네'라고 말했던 영상이 이어졌다.
이에 송은이는 "귀티가 난다 했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너 부자였구나, 어쩐지. 이제 알았어 이제 알았어. 나고야 부자데스!"라고 말을 이었다.

막내 레이 놀리기에 합류한 차태현은 "나고야 부자상", 미미는 "오카네모지(부자)"라고 한마디씩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미미는 "저 오카네모지 좋아해요"라며 동생의 재력을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유재석에 이어 레이가 '미미 컬렉션' 2호에 등극했다.
레이의 부자 논쟁(?)이 끝나고, 송은이는 "광수한테 문자 보낸 게 너무 웃기더라"고 말을 꺼냈다. 앞서 벌칙으로 유재석은 이광수에게 감성 가득한 고백 문자를 보냈고, 당황한 이광수는 '물음표'만 덜렁 보낸 바 있다.
유재석은 "나는 전혀 그런 걸 안 보내니까 광수가 깜짝 놀랐다. 약간 보이스 피싱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라고 비하인드를 풀었다.
이를 보던 고경표는 차태현에게 누구에게 벌칙 문자를 보내고 싶은지 물었고, 유재석이 조인성을 추천하자 차태현은 "뭐라고 보내야 하지? 아, 회사를 같이 못하게 됐어 이럴까?"라고 상상했다.
한편, '식스센스'는 오늘(8일) 오후 8시 40분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사진 = tvN Joy 유튜브 채널
김수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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