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자, 혈액암 소견 삭발한 ♥미스터황과 벚꽃 데이트…애정전선 이상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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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영자(가명)가 미스터 황(가명)과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영자는 4월 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여의도 한강 벚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벚꽃 데이트를 나선 영자, 미스터 황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미스터 황은 혈액암 소견을 받고 항암치료를 위해 삭발을 했다고 밝힌 바, 비니모자를 써 삭발한 머리를 가린 미스터 황이 눈길을 끈다. 안타까운 건강 문제에도 불구하고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의 얼굴엔 밝은 미소가 가득해 팬들의 안도감을 자아낸다.
영자는 4월 10일에도 미스터 황과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변함없이 비니를 쓴 미스터 황과 연인의 밝은 미소가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나솔사계'에 출연해 방송 후 10기 영자와 연인이 된 미스터 황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미용사인 10기 영자 도움으로 삭발을 한 사실을 공개했다.
미스터 황은 "2년 전부터 쇄골 쪽에 멍울이 있었고 최근에 갑자기 크기가 커지기 시작해서 제거하려고 했는데 초음파 검사상 모양이 좋지 않고 항암을 준비하라고 하셔서 상급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게 됐습니다. 상급병원 진료 시 혈액암이 확실한 것 같고 빠르게 항암 사전검사 및 항암을 바로 시작 해야겠다고 해서 삭발을 하게 됐습니다. 여러 의사분들의 소견상 혈액암이었지만 총조직검사에서는 정상으로 나왔고 종양 부위를 제거하는 절개조직검사를 시행하기 위해 수술을 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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