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고윤정 "99즈 특별출연, 연기 보고 감탄"[스한: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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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슬전' 고윤정 "99즈 특별출연, 연기 보고 감탄"[스한:현장]](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sh/2025/04/10/6894816_1135431_1855.jpg)
!['언슬전' 고윤정 "99즈 특별출연, 연기 보고 감탄"[스한:현장]](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sh/2025/04/10/6894816_1135431_1855.jpg)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언슬전' 고윤정이 '99즈'의 연기를 보고 많이 배웠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신원호 크리에이터, 이민수 감독, 배우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이 참석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의 스핀오프이며, 직장인이자 어른으로 한 번의 성장을 마친 교수들이 아닌 사회에 첫발을 뗀 사회초년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1년 차 레지던트 오이영(고윤정 분), 표남경(신시아 분), 엄재일(강유석 분), 김사비(한예지 분)가 우여곡절 끝에 한 명의 어른으로 자라나는 과정을 담아냈다. 정준원은 교수들에게는 '구반장', 아래 연차들에게는 '구神'이라 불리는 4년 차 레지던트 구도원 역을 맡았다.
앞서 '슬기로운 의사생활' 99즈가 특별 출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신원호 크리에이터는 "섭외에 흔쾌히 응해줬다. 크레디트에 특별출연 말고 출연자로 올려주기를 원할 정도로 자기 작품처럼 생각해 줬다. 현장에 와서는 다 함께 친해졌다"고 말했다.
고윤정은 '99즈' 멤버들에게 조언을 들었냐는 질문에 "다들 내향인이라 못 했다. 앞에서 연기하는 걸 보는 것만으로도 공부가 되고 배울 점도 많았다. 저희 촬영이 끝나더라도 남아서 어깨너머로 구경도 하고 감탄하고 그랬다"고 말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오는 12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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