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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만 먹더니…코쿤, 무려 20kg 증량 "얼굴에는 살 안 쪄" (완벽한 하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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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만 먹더니…코쿤, 무려 20kg 증량 "얼굴에는 살 안 쪄" (완벽한 하루)[종합]기사 이미지
바나나만 먹더니…코쿤, 무려 20kg 증량 "얼굴에는 살 안 쪄" (완벽한 하루)[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코드쿤스트가 얼굴에는 살이 찌지 않는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는 게스트로 코스쿤스트가 출격했다.


이날 이상순은 코드쿤스트가 등장하자 "코쿤 씨가 먼저 여기 나오고 싶다고 얘기했다고 들었다. '앨범이 나오나? 이슈가 있나?' 했는데 아무 이유 없이 그냥 나오고 싶다더라"고 소개했다.

앞서 이상순은 일일 카페 오픈을 준비 중이던 코드쿤스트를 도와준 바 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출연 계기에 대해 "아무 이유 없이 형님 한 번 더 뵙고 싶었다. 그게 진짜 이유였다. 형님 처음 보고 대화 나눴을 때는 커피 얘기를 주로 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상순은 "저희가 좀 엮였다"고 덧붙였고, 코드쿤스트는 "당하긴 했는데 배운 게 많았다"며 화답했다. 커피인이 됐다는 이상순의 말에 코드쿤스트는 "아직 쑥스럽지만 듣기는 너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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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쿤스트가 "모든 음악 장비를 커피 아르바이트로 샀다"고 밝히자, 이상순은 "커피로 인해 음악을 풍요롭게 할 수 있었고, 요즘은 음악으로 인해 풍요로운 커피를 즐길 수 있다"며 부연했다.

코드쿤스트는 그게 너무 신기하다며 "지금은 이제 음악으로 번 돈으로 커피를 마실 수 있다"며 감회 어린 소회를 드러냈다.

이상순이 "가끔 고가의 커피를 마시냐"고 묻자, 코드쿤스트는 "맞다. 밥은 고가를 잘 안 먹는데 커피는 고가를 먹는다"고 말했다.

코드쿤스트는 소식하는 사람들의 문제점에 대해 "고가의 밥을 먹으러 가려면 공을 들여야 된다. '음식을 먹기 위해 4시간을 이런 공을 들여?' 그 시간이 사치라고 느껴진다"면서 "커피는 전동으로 내려도 되는 걸 굳이 핸드로 내리고 많은 시간을 낭비한다"고 커피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코드쿤스트는 운동에 대한 근황도 전했다.

이상순이 "팔이 많이 발전했더라"고 말을 꺼내자, 코드쿤스트는 "요즘 운동을 미친 듯이 하고 있다. 거의 1년째 꾸준히 하고 있다"며 운동에 대한 열정을 보였고, "얼굴에는 살이 잘 안 찐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50kg대에서 74kg까지 증량했다고 밝혔던 바 있다.

사진=MBC FM4U, 코드쿤스트

이유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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