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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령 대표, 52세 동안 비결 "5남매 막내 7살이라 노력해야" ('백억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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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령 대표, 52세 동안 비결 "5남매 막내 7살이라 노력해야" ('백억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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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러쉬코리아 우미령 대표가 7명 대가족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에는 오은영, 이이경과 우미령 대표가 등장했다.

이날 이이경은 러쉬코리아 우미령 대표에 대해 "작년 매출이 1,200억 원이다. 세계적인 브랜드라 대표님이 외국 분일 줄 알았다"라며 "자녀가 5명인 여성분"이라고 소개했다. 2002년도에 29살 나이로 직원 5명으로 시작했다는 그는 현재 한국에서 72개 매장, 직원 수 500명과 함께 일하고 있다고.

우미령은 "회사에서 닉네임을 써서 우미령보단 보헤미안으로 많이 불린다"고 밝혔다. 거실에 들어서자 먼저 현재 22세인 첫째 아들부터 7살인 막내아들까지 가족사진이 보였다. 만 52세란 우미령은 동안이란 말에 "막내가 7살이라 노력해야 한다"며 젊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우미령은 "선을 많이 봤다. 100번은 넘게 본 것 같다. 근데 남편과는 선으로 만난 사이는 아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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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엔 침대 2개를 붙여 아이들과 함께 사용하고 있었다. 우미령은 "다섯 자녀를 계획한 거냐"는 질문에 "안 낳을 계획 없이 자연스럽게 낳았다. 하나 낳고 나니 너무 귀하고, 저의 에너지고 스승이더라"며 자녀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우미령은 사춘기 자녀들과 소통하기 위해 편지를 쓰고 있었다. 우미령은 "사춘기 아이랑 소통하는 게 어렵더라"며 편지를 공개했고, 이를 본 오은영은 "근데 좀 갱년기다. 서운한 게 너무 많다. 그리고 미안해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화장실을 공개한 우미령은 "출산 때 전 온몸에 진물이 났다. 그래서 입욕이 더 중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욕조가 집에서 자신의 유일한 공간이라고. 우미령은 "원래 방이 3.5개였는데, 지금은 방이 6개다"라며 벽을 만들어서 각자의 공간을 만들어주었다고 했다. 이이경이 자녀 한 명이 더 생기면 어떡하냐고 묻자 우미령은 "여섯째 방은 안 그래도 지금 마루가 커서 재미로 생각 중"이라며 (여섯째 계획이) 없는 건 아닌데, 있다고도 할 수 없다. 공장은 아직 열려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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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만 5대. 우미령은 한 달 식비에 대해 "많이 든다. 원하는 라면이 다 다르다. 최대 라면 16봉지까지 먹어봤다"고 했고, "세탁기는 24시간 돌아간다. 아침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돌아간다. 한 6번 돌아간다"고 밝혔다.

우미령은 어린 시절에 대해 "전 보석 집 딸이었다. 엄마가 자수정 깎는 공장에서 시작하셨다"라며 부모님을 따라다니며 사업에 눈을 떴다고 했다. 우미령은 "전 학생 때 아르바이트로 장사하는 건 많이 했던 일이다. 고등학생 때 학교 졸업식, 입학식에 가서 꽃도 팔아봤다"라며 "대학교 대도 남대문에서 옷 떼다가 동대문에서 팔아보고, 동대문 걸 남대문에서 팔아봤다"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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