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조인성-김종국에 셀프 루머 유포 "이혼할 것 같아, 동업 불가"(식스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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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이 절친 배우 조인성, 가수 김종국에게 셀프 루머를 유포했다.
4월 19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이하 '식스센스') 8회에서는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가 차태현, 아이브 레이와 함께 가짜 속 단 하나의 진짜 전주 핫플레이스 찾기에 도전했다.
이날 차태현은 벌칙을 받게되면 누구한테 '감성글' 문자를 보낼 거냐는 말에 "(조)인성이한테 그렇게 할까? '회사를 같이 못하게 됐어'"라고 아이디어를 냈다. 아니면 김종국에게 '종국이한테 나 이혼할 것 같아'라고 보내겠다고.
송은이와 유재석은 "아니 감성글을 보내야 된다", "그게 무슨 감성글이냐"라며 '감성글'이 뭔지를 아예 이해 못하는 차태현을 답답해했다. 차태현이 "아 놀라게 하는 게 아니고?"라며 그럼에도 뜻을 잘 모르는 듯하자 고경표는 "예를 들면 '너를 알고 지내면서 이런 말 한 적 없는데'(라는 식으로 보내야 한다)"고 예까지 들어가며 설명해줬다.
한편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차태현은 연예계 오랜 절친인 조인성과 뜻을 모아 신생 회사 설립을 준비 중이다. 조인성은 13년간 몸담은 엔에스이엔엠(구 아이오케이컴퍼니)과의 전속계약을 종료했으며, 차태현 역시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 두 배우는 기획사 설립을 위해 매니저 영입은 물론, 새로운 배우들의 합류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태현은 고등학교 2학년 때 만난 첫사랑 최석은과 13년 열애 끝에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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