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허웅 열애설' 유혜원, 패션은 GD 따라잡기…당길수록 예쁘네

유혜원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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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유혜원이 근황을 전했다.

10일 유혜원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즉흥 벚꽃나드리 우리꺼 립 촉촉하게 발라주고 제작 렌즈 또롱또롱 끼고 애교살 두툼하게 올려주고”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혜원이 선글라스에 두건을 쓴 채 벚꽃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지드래곤을 떠오르게 하는 두건 패션과, 인형 같은 미모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유혜원은 최근 Mnet ‘커플팰리스2’에 출연해 화제에 올랐다. 유혜원은 연봉 1억 5천만 원, 자산 2억 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며 “제가 이런 데 나와도 되는지 모르겠다. 그게 너무 꼬리표처럼 따라다닌다. 그런데 어쩔 수 없다. 좋은 짝을 만나서 잘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유혜원은 과거 빅뱅 출신 승리,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인물이다. 승리가 군 입대할 당시 ‘옥바라지’를 했다는 의혹이 있었으며, 허웅과는 열애설에 선을 그은 바 있다.

유혜원은 최근 ‘커플팰리스2’에서 황재근과 러브라인을 이뤘으나, 황재근이 서진주에게 직진하면서 어긋났다. 유혜원은 “살면서 처음 겪어 본다. 차이면 이런 기분이구나 싶다”라고 발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