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영식, 데이트 중 딸과 통화 "딸 '나솔사계' 나가면 경찰 신고한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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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영식이 데이트 중 딸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4월 10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08회에서는 결혼이 간절한 골드와, 한 번 다녀온 돌싱이 함께하는 '골싱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백합은 22기 영식, 10기 영식과 데이트를 나섰다. 고깃집에서 식사 중일 때 22기 영식은 딸에게 걸려온 전화를 스피커폰으로 받았다. 딸은 22기 영식에게 대리 치킨 주문을 부탁했다.
MC들은 "아빠를 안 도와주네", "백합 씨는 아이가 없잖나. 현실이 확 올 수 있다. 나가서 받으시지"라며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백합의 반응은 반전이었다. 백합은 "너무 따뜻하다. 딸이 전화 와서 '아빠 치킨 시켜 줘'하는 거. 너무 부럽다"며 뭉클해했다.
22기 영식은 이에 '여기 온 거 (딸이) 안다. 나가지 말라고 했다. 그렇게 사람들이 욕하는데 또 나갈 거야?'하더라. 여자친구 생기거나 거기 가면 경찰에 신고한다고 했다. '아빠 여자친구 만들면 안돼?'하니까 '그냥 했던 말이지 아빠는 뭐 신경 써. 만들어'(라고 허락해주더라)"고 털어놓았다.
이를 들은 백합은 "남들이 들으면 별거 아닐 수 있는데 심쿵했다"며 22기 영식에 대한 호감이 올라갔음을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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